오세아니아주 국가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추천

오세아니아주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태평양 지역 섬으로 이루어진 육대주의 하나이며 미국의 하와이도 포함이 되나 미국 대륙과 가깝게 있어 제외했고 스리랑카 인근에 있는 몰디브를 포함시켜서 국가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오세아니아주 국가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추천

해외여행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목적지의 날씨 정보입니다.

날씨에 따라 준비해야 할 물품들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우기나 폭설이 예상되는 시기에 여행을 갈 경우에 여행 기간 동안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세아니아주 국가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날씨를 고려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전 세계 국가별 날씨 정보를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세아니아주 국가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오세아니아주 일대 국가들은 연중 따뜻하기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며 특히 몰디브는 하와이 다음으로 신혼여행을 많이 가는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국가를 중심으로 자료를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호주

우기

여행 최적기

우기

뉴질랜드

여행적기

여행적기

괌

여행최적기

우기

최적기

사이판

여행적기

우기

여행적기

몰디브

우기

여행적기

 

※ 전 세계 국가별 현재 시간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호주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라고 생각하면 되고 11월부터 2월까지는 우기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봄이라고 할 수 있는 9월과 10월이 여행 최적기입니다.

사실 호주는 연중 온화한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언제 여행을 해도 좋은 조건을 갖고 있고 7월과 8월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기온은 우리나라의 봉과 비슷한 10도~20도 정도이기 때문에 크게 춥지 않은 것도 특징입니다.

단 여름인 11월~2월까지는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이 기간을 피하면 언제라도 연중 가볼 만할 국가입니다.

 

2.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북섬은 11월 말~3월 초, 남섬은 12월 초~2월 말이 여행 최적기입니다.

뉴질랜드의 겨울은 6월~8월이며 평균기온이 영상 1도~15도 정도인데 산봉우리에 눈이 내릴 정도로 체감 온도는 차가운 편이며 날씨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특징을 가진 국가이기도 하니 여행 시 대비하셔야 합니다.

뉴질랜드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춥고 우기로 선정된 계절은 없으나 등산이나 카약, 서핑 등을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 최적기에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괌

괌은 한국인들이 신혼여행도 많이 가지만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며 다른 오세아니아주 국가들과 달리 우기여도 비가 많이 오지 않고 일 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미국령의 북마리아나제도에 위치하고 있는 섬입니다.

괌의 날씨 특징은 1월~12월까지 평균기온이 25~31도로 동일하고 1년 동안 큰 기온의 변화가 없다는 것이며 괌의 우기는 7월~11월까지 판단하고 있으며 8월과 9월에는 한 달 30일 기준 20일 이상 비가 온다고 생각하면 되고 때풍이 가장 잦은 시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사이판

사이판도 괌과 마찬가지로 미국령이며 북마리아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사이판도 괌과 비슷한 날씨로 연중 25~31도 수준의 연평균을 갖고 있고 1년 내내 온도 편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 우기인 7월~10월까지는 한 달 기준으로 20일 정도는 비가 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기를 제외한 나머지 달은 여행하기 좋고 특히 3월과 4월은 강수 확률이 4% 정도로 거의 비가 안오기 때문에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몰디브

하와이와 함께 한국인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신혼여행지이며 지구상의 마지막 지상낙원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슬람교 국가인 몰디브 공화국은 인도와 스리랑카 남서쪽에 위치해 있고 26개의 환초로 이루어진 국가인데 가장 높은 지형이 해발 2m이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처해 있어 국가 차원에서 국민들을 이주시킬 땅을 찾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몰디브도 연중 27도~31도의 평균기온을 보이고 있고 온도차이가 없으며 4월~9월까지는 우기로 구분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스콜성 우기로 여행에 큰 불편은 주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에 우기에 방문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전여행을 위해 국가별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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