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날짜를 잘 못 선택하면 날씨로 인해 낭패를 볼 위험이 큰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추운 겨울 따뜻한 해외여행지 Best 5를 추천하니 겨울철 여행계획 수립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해외 여행지 선정 시 고려사항
추위를 피해 따뜻한 해외 여행지를 찾는 데 있어 많은 분들이 따뜻한 날씨만 생각하고 계획하는데 잘못하면 여행기간 내내 호텔에 있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의 날씨 정보를 잘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여행지 선정 시 고려해야 해야 합니다.
연중 따뜻한 나라는 동남아시아나 오세아니아주를 비롯하여 하와이 등이 연중 따뜻한 데 우기에는 비의 양도 많고 자주 내려서 한 달 30일 중 20일 이상 비가 오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현지 날씨 정보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와이는 연중 언제 가도 행복한 곳이지만 11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로 폭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고 매년 폭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이러한 날씨 정보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날씨가 여행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생각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두 번째 고려해야 하는 것은 인천공항에서 얼마나 멀리 갈 것이며 비행시간은 어느 정도 소요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인천공항 기준 전 세계 주요 도시까지 비행거리를 알아보세요^^
3박 4일의 여행을 오고 가면서 하루나 이틀을 소비한다면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 떠난 여행이 피로만 쌓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면 비행시간이 10시간 이상 초과하지 않는 곳을 여행지로 선정하는 것이 좋은데 본인이 선호하는 기온을 고려하여 위도상으로 남쪽에 위치한 국가들 중에서 선정하면 됩니다.
비행거리와 날씨를 고려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해외여행지 Best 5를 선정해 보면 베트남, 태국, 대만, 괌, 사이판 등입니다.
하와이는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 11월부터 3월까지 우기로 폭우가 내리고 이로 인한 피해가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겨울철 여행지로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호주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도 기온 상으로는 따뜻하지만 11월부터 2월까지는 대부분 우기 기간으로 편안하게 여행하기에 많은 제한사항이 있어 제외했고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통상 경유시간 포함해서 15시간 이상 비행을 해야 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따뜻한 해외여행지 Best 5 추천
5시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날씨도 좋은 관광지로 선정하다 보니 동남아시아와 북마리아나 제도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고 치안과 여행인프라, 물가, 한국인들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베트남과, 태국, 대만, 괌, 사이판을 따뜻할 해외여행지 Best 5로 추천합니다.
1. 베트남 : 하노이, 다낭, 나짱, 푸꾸옥, 달랏, 호찌민 등
구 분 | 비행시간 | 기온 | 주요 내용 |
하노이 | 4시간 25분 | 14도~25도 | 베트남의 수도, 정치, 경제, 사회, 무화 중심지, 과거와 현재 공존 |
다낭 | 4시간 30분 | 20도~28도 |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다낭 비치, 대표 휴양지 |
나짱 | 4시간 50분 | 21도~30도 |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림 |
푸꾸옥 | 5시간 55분 | 23도~31도 |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 베트남의 몰디브 |
달랏 | 5시간 5분 | 10도~23도 | 청정자연이 숨 쉬는 고원도시, 선선한 날씨, 사계절 꽃과 숲, 폭포 등 |
호치민 | 5시간 15분 | 22도~32도 | 동양의 파리, 베트남 경제, 문화적 수도 |
2. 태국 : 방콕, 치앙마이, 푸껫, 파타야, 코사무이, 크라비 등
구 분 | 비행시간 | 기온 | 주요 내용 |
방콕 | 5시간 35분 | 23도~32도 | 태국 역사와 경제,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지이며 태국의 수도 |
치앙마이 | 5시간 35분 | 16도~32도 | 연중 다양한 페스티벌이 가득한 예술의 도시 |
푸켓 | 6시간 10분 | 20도~33도 | 태국 최대 휴양지이며 아름다운 바다가 유명함 |
파타야 | 5시간 40분 | 19도~34도 | 태국의 대표 휴양지이며 관광과 해양스포츠, 수산시장 |
코사무이 | 8시간 5분 | 25도~30도 |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서 새롭게 떠오르는 휴양지 |
크라비 | 방콕경유 | 20도~35도 | 태국 지방의 순박함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태국의 보석 |
3. 대만 :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난, 타이중, 화롄, 헝춘 등
구 분 | 비행시간 | 기온 | 주요 내용 |
타이페이 | 2시간 30분 | 15도~20도 | 크고작은 야시장의 먹거리와 신비로운 자연 환경이 매력적인 대만의 수도 |
가오슝 | 2시간 55분 | 11도~28도 | 타이완 남단에 위치한 거대 컨테이너 항구 도시 |
타이난 | 2시간 30분 | 13도~30도 | 수도를 타이베이로 옮기기 전까지 220년간 타이완 수도, 문화 예술 중심 |
타이중 | 2시간 30분 | 9도~30도 | 쇼핑과 야시장의 먹거리가 잘 발달, 타이완의 중심이라는 의미를 가진 도시 |
화롄 | 2시간 20분 | 11도~30도 | 대만 동북부 최대 도시, 타이루거 협곡을 중심으한 관광업 발달 |
헝춘 | 2시간 55분 | 11도~29도 | 타이완 최남단 휴양지,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시 |
4. 괌 : 이파오 비치 공원, 사랑의 절벽, 투몬비치, 차모르 야시장, 건 비치 등
괌까지 인천공항에서 4시간 15분 정도면 도착하며 바다와 맛있는 차모로 전통 음식, 쇼핑 등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11월부터 3월 사이 기온은 25도에서 31도 정도로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하며 건물이나 버스, 쇼핑센터 내부 에어컨이 강하여 간단하게 바람막이 정도 걸치는 것이 좋습니다.
5. 사이판 : 마나가하 섬, 사이판 그로토, 타포차우 산, 만세 절벽, 사이판 버드 아일랜드, 자살 절벽 등
인천공항에서 사이판까지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이며 태평양 연안의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11월부터 3월 사이 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외부 활동하기에 최적의 온도를 보이고 한국의 여름철 옷차림을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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